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기 밀라노 (문단 편집) == 브랜드 한글 표기 문제 == 이탈리아인이 직접 읽은 Boggi Milano 음성.[[https://forvo.com/word/boggi_milano/|#]] 'boggi'의 발음은 한글로 표기하면 '[[보지]]'에 가깝기 때문에 그동안 한국 진출이 상당히 어려웠다. [[이탈리아]]에서야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[[한국인]]이 들으면 아무래도 여자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이름이었기 때문. 때문에 한동안 '''"한국에 절대 들어올 수 없는 명품"'''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32&aid=0002326319&date=20130413&type=1&rankingSectionId=101&rankingSeq=1&m_view=1&m_url=%2Fcomment%2Fall.nhn%3Fgno%3Dnews032%2C0002326319|각종 드립도 성행했다.]] [youtube(OHdvEpLSjCg)] 45초 부분에서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. [youtube(Q1b8f6qY0Q4)] [* 다만 영상의 발음은 영어식이고 이탈리아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. 이탈리아어였으면 o 부분을 오'''우''' 가 아닌 '''오'''라고 했을 것이다. 다만 어쨌거나 한국어 '보지'와 유사한 발음인 것은 사실이다.] [[파일:attachment/boggi_milano.jpg]] 2013년 4월, [[현대백화점]] 무역센터점 입점이 확정되어 5월 '''한국에 상륙했다'''. 이는 지난 12년 12월 문을 연 [[홍콩]] 매장에 이어서 [[아시아]]에서 여는 두 번째 매장으로, 멀버리와 존 갈리아노 등을 한국에 수입하는 신화코리아에서 입점을 추진했다. 신화코리아 측에서는 문제의 브랜드 이름을 '''"보기"'''로 표기하기로 했다. 원래 발음과는 다르지만 [[http://www.newstomato.com/ReadNews.aspx?no=352699|'''[[음문|어쩔 수 없는 상황]]을 이탈리아 본사에서도 인정''']]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. 어쩔 수 없는 [[현지화]]인 셈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304131543201&code=380115|신화 코리아 측의 설명은]] “저희가 자세히는 설명 드리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‘[[어감|발음 거부감]]’에 대해서는 협의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쪽에서도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문제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.”라고 밝혔다. 브랜드가 현지화하는 과정에서 이름을 다르게 표기하는 것은 패션업계에서는 흔한 일이라는 것이 수입사 쪽 주장이다. 다만 이런 예가 흔하지 않은 이례적인 상황이라 해도 그대로 들여오기에는 무리가 많았을 것이다.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는지 심각한 판매부진 끝에 2017년을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철수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